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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메모리가 운영 효율성 제고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양시 화전동 본사와 강매동 물류센터를 일산 장항동으로 통합 확장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통합 이전은 지난 8월 완료돼 정상 운영된다. 이번 이전 결정은 여러 기능을 한곳에 집중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물류 및 고객 대응 속도를 한층 높이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일산 장항동의 새로운 통합 본사 및 물류센터는 1000평의 대형 공간과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진 월드와이드메모리 대표는 "이번 통합 확장이전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통합된 공간에서 모든 부서 간 협업이 더 원활해지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월드메모리, 리뉴올PC, 렌탈이지, 월드컴퓨터를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황민 기자 (pr@businesskorea.co.kr)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